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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BACKPACK



백패킹을 다녀오고

장비를 정비하면서 문득 '재미있겠는데' 라는 생각에서 그냥 시작해봅니다.

물론, 그러니 제가 선빵을!!


재미없어도 패스.

그냥 그래도 패스.

그래도 함께 하실분이 계신다면 [IN MY BACKPACK] 으로 함께 해보시죠!


혼자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내 가방을 좀 털어달라 하시는분들이 계신다면 연락주시죠!

그리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털수도;;;


통일성을 위해

메인 썸네일로 걸 이미지를 작업 하실 파일도 첨부해봅니다.


th.psd

이미지 기준은 1000x750 으로 잡아봤습니다.

(그냥 아이폰으로 찍는 사진 비율 기준)

아래 Background 이미지만 교체하시면 되죠.


.

.

.


그럼 시작해봅니다.




1.jpg


전체 장비



2박 3일

얼마전 다녀온 강릉 백패킹 그 있는 그대로의 장비입니다.


산을 오르면서 제가 온전히 등에 짊어지고 올라갔던 장비들입니다.

가장 모든것들이 들어가있고 가장 메인이 되는 백팩

그리고 그 옆으로 이 연약한 몸뚱이를 지탱해준 폴 1개

(지금은 없어져버린 The Door 라는 브랜드에서 협찬해주신 폴이죠... 왜 1개만 주셨을까요 ㅠㅠ)

그리고 비에 젖어 떡이 진 머리를 감춰주고 햇빛을 막아줬던 아이엠어캠퍼 x 뉴에라 버킷햇 모자

다음으로

팔라디움 Pampa Hi Leather 부츠

원래는 프랑스 브랜드였던 이 브랜드를 이랜드그룹에서 인수했다고 하는데요.

촬영 중 어쩌다가 모델로 급 합류하면서 촬영이 끝나고 선물로 받게된 신발로 전문 산악 브랜드 신발이 아닌 어쩌면 그냥 일상 생활 신발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뭐 캠핑 할때도 신고 가끔 산에 오를때도 잘 신었는데 별 무리 없이 좋았다는!

마지막으로 그 옆에 가장 비싸고 그나마 신상인

'소니 rx100 mk4' 디카 무거웠던 캐논 5D 마크 2 와 작별하고 만난 친구로 아주 만족하는 친구입니다.


아무튼!

전 2박 3일 이 친구들과 함께했죠.


그럼 이제 그 안을 볼까요?!



2.jpg


식량 및 소모품


식량


기본적으로 필수 식량은 물 2리터

패킹에 편하려고 500ml 자리 4개를 준비하고 올라가면서 마실 물은 물통에 채웁니다.

라면은 요즘 빠져있는 진라면 2개

쌀은 또 먹어줘야하니 햇반 1개

도 있어야하니 국은 햇반 컵반에서 안에 건더기와 스프만 패킹합니다.

(팁이라면 햇반은 보통 마트에서 3개 단위로 팔지만 햇반 컵반을 구매하면 햇반 1개와 안에 스프를 한번에 득템)

그리고 고기는 스팸같은 으로 대체합니다.

(물론 함께하는 일행들이 고기를 준비해주셔서 전 얻어먹는 감사함을)

그리고 아침에 필수인 커피 2봉

(여분으로 2봉)

새벽에 배고플때 간식은 전투식량(?) 이라고 불리는 물만 부어먹는 저 간식

일렉트로맨 매쉬드 포테이토 저게 참 맛있더군요.

다른것들도 한개씩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라가면서 당떨어질때 먹는 스키틀즈초코바 1개

(스키틀즈는 다먹어서 사진에 없네요)

그리고 허기질때 나눠 먹는 천하장사 소세지 3개

(이 소세지가 또 허기질때는 그렇게 맛있죠)



소모품


이소가스 2통

(전 그냥 싼 알프스로다가)

해드 랜턴 건전지 여분 3개

호즈키 랜턴 건전지 4개

(건전지는 다이소죠)

혹시 비가 올까봐 준비한 다이소 우비 1개

물티슈는 작은 사이즈로 1개

이빨 닦기 귀찮을때 애용하는 제일 작은 사이즈 리스테린 1개

(리스테린 저 작은 사이즈는 마트에서는 잘 안 팔아서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해두거나 편의점을 이용합니다)

추울까봐 준비한 핫팩 1개




3.jpg


기본 장비


위에서 부터 보자면

언젠가 구매했던 8천원짜리 접는 테이블

3천원짜리 바람막이

MSR 마이크로 로켓 버너

테톤 (Teton) 쿠션

(원래 그냥 방석같은 쿠션인데... 잘때는 베게로 쓰고 좌식 모드일때는 방석으로 쓴다는)

클라이밋 (Klymit) STATIC V-CAMO 에어매트

(예전에 계셨던 이사님께서 매트가 없다니 선물해주신 감사한 선물이죠)

근데 이게 선물 받은거라 바람이 자꾸 빠지는데 A/S 를 받을수가 없네요 ㅠㅠ

파타고니아 코리아 오픈식때 사은품으로 받은

예전에 친한 동생이 선물해준 라이터 케이스와 맥가이버 칼

(맥가이버 칼;;; 아마 빅토리아녹스 제품일겁니다)

참 오래 잘 쓴 리엑터 1개

(이소가스 1개는 리엑터 안에 수납합니다)

그냥 오토캠핑때 쓰는 스노우피크 호즈키 랜턴 1개

역시 오토캠핑때 썼던 스노우피크 숟가락 포크 칼 세트

소토 미니 토치

제로그램에서 경품으로 동생이 탄거 뭐랑 교환한 제로그램 티타늄 BPLer 900 코펠

쿠필카에서 선물해주셨던 쿠필카 (kupilka) 그릇 세트 중 작은 그릇 1개

데크있는데로 갑작스럽게 가서 다이소에서 구매한 4개에 3천원인가? 했던 데크팩

(난 6개 필요한데.... 4개씩 팔아서 ㅠㅠ 2세트 샀;;)



4.jpg


텐트


내 집이자 가장 소중한 텐트!!

MSR 허바허바 노란색


참 오래된 친구고 고생도 많이한 친구죠.

얼마전엔 나이가 들어서 폴이 똑 부러졌는데 DAC 에서는 A/S 가 불가하다고 하시고

호상사에는 구매한지 너무 오래되서 괜히 미안해서 연락도 못하고 있다는 ㅠㅠ

더구나 플라이 심실링들은 너무 오래되서 아주 너덜너덜;; 여기저기 찢겨있고

참 미안하구나 노랭아 ㅠ_ㅠ


팩도 2개 잊어버려서

어디서 남는 팩 중 에 제일 작은걸로 채워놨다죠


정말 낡았고

곳곳에 상처 투성이지만 괜히 정이 가는 텐트입니다.




5.jpg


추가 장비 및 기타


역시 위에서부터 보면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난 없는 헬리녹스 의자

(서종모님께 빌려서 안 돌려주고 있는;;;)

원래 의자 없이 다녔었는데 다 의자에 앉아있는데 저만 바닥에 있으면 없어뵈서 하하하

이제 하나 사야죠.

홀라인 대표 동생이 출시됬다고 예전에 하나 선물해준 홀라인 해드 랜턴

아주아주아주 오래 잘 쓰고 있다는

앞에서도 봤던 아이엠어캠퍼 x 뉴에라 콜라보 버킷햇 모자

팔라디움 Pampa Hi Leather 부츠

The Door 폴 1개

(왜 1짝만 주셨냐구요!!)

'소니 rx100 mk4' 디카

그리고

여분 티셔츠 반팔 2장

(날씨가 추워지면 긴팔 1장 , 반팔 1장으로 되겠군요)

올라가다 보면 땀에 젖기 때문에 꼭 올라가서 1장은 갈아입어야하죠.

이외에 옷은 바람막이는 처음에 입고 올라갔구요.

중간에 더우면 벗지요.

그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종량제 봉투 1장

그리고 혹시 모를 상황에 필요할까봐 크린토피아 빨래방에서 빨래할때 샀던 500원 짜리 큰 대 봉투

혹시 몰라 챙겼던 이 대 봉투가 비오는날 제 침낭을 뽀송뽀송하게 지켜줬죠!

(레인커버 하나 사야겠;;;)

그리고 제 최애 물통

선물받은 초록색 파타고니아 물통




6.jpg


침구 및 의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아이엠어캠퍼 콜라보 겨울 침낭 1개

그리고

스키장에서 스키탈때 몇년째 입고 있는

파타고니아 반 패딩 자켓 1벌

아직까지는 반팔 입고 이 자켓 밖에 딱! 입어주면 밤에도 견딜만 하죠.


바지는 그냥 올라갈때 입었던거 그대로 입고 자고 내려오고

양말은 올라갈때 1개

그리고 올라가서 갈아신고 다음날까지 1개

양말 2개 챙겼습니다.

아! 혹시 몰라서 속옷도 1장



7.jpg


백팩


서종모님께서 맨날 가방없다고

하나 던져주신

그레고리 백팩

감사합니다. 잘쓰고 있어요!


그레고리 발토로 75

Gregory Baltoro 75




8.jpg


TOTAL



이상 위에서 살펴본 모두를 모아본 사진입니다.



좀 더 가볍게 하고 싶고

좀 더 멋지게 하고 싶고

좀 더 좋은걸로 하고 싶지만


전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거짓말인거 티났나요;;)


벌써 3-4년은 써온 장비들이고 이제는 오래된 친구들이지만

그만큼 많은 이야기들과 추억들이 있어서 정말 만족하구요.


조만간 하나하나씩 교체 및 업그레이드는 분명하겠지만

앞으로도 잘 사용해보려구요!



자연과 함께

그 안에서 있는 그대로를 느낄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끝.






?Who's 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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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reme

  • profile
    세파란 2017.10.18 12:48
    하하하
    다른 사람들의 배낭속을 구경하는 것도 재밋네요.
    일랙트로맨 매쉬드포테이토.... 맛이 궁금하네요
    저도 사먹어 봐야겠네요.
  • profile
    레메 2017.10.18 21:43
    이렇게 시작해서 한사람 한사람 백팩을 털 생각입니다 하하하
    매쉬드포테이토와 치즈 한장 넣어서 비비면 캬~
  • profile
    쇼오프 2017.10.18 18:45
    짐쌀때 보면서 참고해야겠어요~
  • profile
    레메 2017.10.18 21:44
    참고보다는 쇼오프님 백팩을 공개해주세요! ㅎㅎ
  • profile
    오태공 2017.10.20 11:30
    저번에 보니까 허리벨트 안차고 어깨로 지고 내려오시던데 엄치척.
  • profile
    레메 2017.10.20 23:40
    골반이 뼈땜에 아팠;;;;; ㅋㅋㅋㅋ
    어서 또 떠나요~
  • profile
    쌔미 2017.10.21 14:55
    꺼내 놓으니 생각보다 이것저것 푸짐하네요 ^^
  • profile
    레메 2017.10.23 21:30
    짜잘짜잘하죠 ㅎㅎ
  • profile
    서종모 2017.10.24 05:39
    오... ㅎㅎㅎㅎ 그리운 의자와 배낭이군요 ㅋㅋ
  • profile
    레메 2017.10.24 23:21
    ㅎㅎㅎ 서종모님 하시죠!
  • profile
    자연스럽꾼 2017.11.13 21:14
    몇리터짜리 백팩인가요?
    저 많은게 다 수납이 되는군요.
    ㅎㄷㄷㄷ
  • profile
    레메 2017.11.13 22:47
    75 라고 적혀있으니~ ^-^
    사실 별로 많지는;;; 다 벌여놔서 그렇죠~ ㅎ
  • profile
    자연스럽꾼 2017.11.14 19:29
    워어~75리터인데 첫사진은 왠지 작아서 귀여워 보이는데요
  • profile
    레메 2017.11.14 22:19
    꽁꽁 패킹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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