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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떠난 백패킹

오랜 시간동안 오태공의 큰 그림 그리기로 성사된 투어입니다.



우선 스크롤 한번 내리시기전에

갬성 가득 통영 투어 영상 감상해보시구요~




그 목적지는 바로!


통영

통영

통영!!!


한국의 나폴리라고 했던가요?

(근데... 나폴리가 어디지;;;)

암튼 말로만 듣던 그 통영을 우리가 갔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큰 그림을 그려가면서 준비했냐구요?

아래 계획은

오태공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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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가는 오태공 투어!!
우리 팀의 자랑입니다.

통영 섬 백패킹 투어를 생각하시는분들이라면
위의 계획만으로도 당장 떠나셔도 충분합니다.

장담합니다.



아무튼
서울에서는 먼 통영이기에 고민이 참 많더군요.

특히, 교통편
먼거리이었기에 서울에서 부터 통영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지만
새벽 6시 30분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해야하는 버스였기에
어떻게 터미널까지 가야하나 걱정이었습니다.
지하철 첫차를 타도 못 도착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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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날 오태공의 집으로 전 가방을 메고 떠납니다.
전야제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 밤이 제 출발이었죠.




새벽까지 남자둘이 수다떨다가
일어난 시간은 새벽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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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첫차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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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버스표도 이제 이렇게 발권이 되더군요.
신기 신기

놀러간다고
단 한명도 지각하지않고 온 그대들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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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30분 정도 가는 거리였나요?
암튼
그냥 계속 기절해서 자서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이 중간에 휴계소 한번 둘를때 빼놓고
계속 잤;;;;;;



그리고
통영에 거의 다 도착했을때쯤

문자 한통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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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응?


실화냐?



우리가 타기로 했던 배의 결항
결항... 결항...

파란만장했던 에피소드들의 시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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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라는 생각으로
항구를 가보기로 합니다.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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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 도착
배가 결항되었다는 소식에 발걸음이 무겁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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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한 남자 셋


.
.
.



그래도 배가 고팠으니
우선은 밥을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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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맛집 네비 종철이가 우리를 인도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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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 나왔었다는
복국 맛집 '분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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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하고
씀씀한 복국 지리를 한그릇 뚝딱하고
(복이 너무 무늬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불쌍했;;;)

다시 상의를 해봅니다.

통영항에서 알아보니
결항된 배는 매물도를 가는 우리 배만이었죠.
다른 배들은 다 뜬다길래
결론은!! 바로!!!

내일 가기로 했던 우도를 첫날가고
매물도는 내일 배뜨는거 보고 가는걸로~
매물도 배가 다음날 뜨는것도 불확실해서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는걸로 ㅎ




배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우리는 통영을 좀 구경하기로 합니다.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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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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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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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동상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어보고

아무튼
그렇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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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승선!!!!!
첫날은 우도로!!!!


오랜만에 배를 타니 설래이더군요~
울렁 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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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잔뜩 흐리고
빗방울은 좀 날렸지만
그래도 뭐든 다 좋은 시간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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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배만 타면
뭘 그렇게 계속 멍~ 하니 바라보게 되는지요.
분위기 잡던 그들
어쩜이리 하나도 안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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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배도 구경하고
통영항에서 출발하기전에 포장 해왔던
충무깁밥도 흡입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봅니다.







t21_1.jpg


저 멀리 보이는 우도
그리고 섬과 섬을 이어주던 다리









t21_2.jpg

t21_3.jpg


이 다리는 우도와 연화도를 이어주는 다리로
6월 19일 개통했다고 하더군요.

관련 기사


우리가 이곳을 찾았던 날짜는
7월 6일
불과 몇일전에 개통한 다리였었습니다! 아싸!!







t21_4.jpg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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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공기부터 좋았던
연화도

연화항에 도착해서 우리는 필요한것들을 좀 사고
우도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금요일이라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섬 주민분들의 말씀으로는 주말에 3000 여명이 올 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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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라 그런지
항구에 물이 얼마나 맑던지요!
기분 좋더군요~




물과 맥주 한캔씩을 사고
회를 좀 산 후 우리는 출발합니다!

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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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건너던 그때
우리는 모두 환호를!!!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눈앞에 펼쳐졌던 풍경들과 파도 소리들은
그것만으로 환호가 나오게 되었었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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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졌던
정글(?) 탐사

길도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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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경들이 중간 중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경치 너무 좋더라구요~









t37.jpg


중간엔
오태공
'월간 산' 표지 정도 사진도 한장 건지고~


섬이었고
바다 옆을 걷는 길이었지만
결코 가는길에 바다는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거의 다
숲;;

바다야 뭐 이날 밤새 실컷 볼텐데요 뭐~








t38_1.jpg



거의 다 도착했을때 만나게 됬던 데크
이제까지 본 데크들 중 가장 친환경(?)적이었던 데크였습니다.

나무를 보호하겠다고;;; 최대한 ㅋ







t38.jpg


이제 거의 목적지 다 도착!!!!
많은 블로그 후기속에서 볼 수 있었던
폐가(?) 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인사도 나누고
(폐가 아니었더라는;;;; ㅎ)

그렇게 쉽지만은 않던 길의 끝에 다다르니
기분 정말 좋더군요!!!!
(사실 중간에 길을 잘못;;; 든것;;; 같;;;;)



그럼 잠시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순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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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봤었지만

은근 걸어왔던 시간이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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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인증!

저 앞에 섬이 구멍 섬이라던데 구멍은 잘 안보였고;;;
사실 좀 실망했었습니다.
쓰레기가 어찌나 둥둥 떠다니던지 ㅠㅠ
하지만 물은 참 맑더군요.

그리고 생뚱맞게 자리 잡고 있던
이상한 팬션;;; 그 팬션앞에 데크가 캠핑을 할 수 있는 구역이었습니다.
데크는 별로 안 좋아라해서 땅으로 된 다른 자리들을 찾아봤었지만
결국 데크로;;;;;

왜냐면
아까 위에서 만났던 동네 주민분이 돈을 받으러 오셔서 사용료를 받아가시더라구요~

처음엔 비오는데 왜 왔냐고 하시더만 ㅎ
화장실은 저기 있고
쓰레기는 저기다 버리고
간단한 안내를 해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잠시 후 비가 그치고
텐트 세팅이 마무리 될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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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으로는 무지개가 사라락~
정말 얼마만에 본 무지개였던지!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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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이는
통영항에서 급하게 산 낚시대를 가지고
진짜 고기를 낚습니다.


와 첨 봤어요!
그렇게 넣자 마자 잡는거
역시 섬이라 다른가?! 





그리고
계속 밤새 불었던 바람
피곤할만큼 강했던 바람

그래서 우리의 밤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면 밥 챙겨먹고
배불러서 각자 텐트에서 있다가 잠들었거든요;;;






to be continued










  • profile
    자연스럽꾼 2018.08.05 22:56
    멀리 아주 찰지게 잘 다녀오셨네요.
    저희 옆동네...거제도에 연육교가 설치된 섬이 세군데 있는데 거기는 기상악화도 필요 없습니다.(산달도 연육교는 다음달 개통예정)다음에 한번 오세요
  • profile
    레메 2018.08.09 19:22
    거제도도 한번 가보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백김치 2018.08.06 17:51
    진짜 고기는 어떻게 하셨나요?ㅋ
    계획표 뿐만 아니라 순토까지 더하니 더욱
    같이 백패킹 한 거 같고 좋네요!!ㅋ
    추천!!
  • profile
    레메 2018.08.09 19:22
    캄사!!!!
    고기요? 잡은거요?
    그냥 바로 놔줬죠 ㅎㅎ
  • profile
    학정 2018.08.07 23:02
    오 정보저장 ㅎ 저도 곧 섬으로 떠날준비를 할수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
  • profile
    레메 2018.08.09 19:22
    어서 떠나시죠!!!
    가방 사셨으니 ㅋㅋㅋ 기대기대
  • profile
    김보살 2018.08.11 06:33
    넘나 멋진 여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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