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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치를 본걸로 만족합니다.
그걸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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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길고 정신없었던 겨울이 지나고
백패킹 메이트들은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그냥 한번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백패킹.
그리고 그 희안한것에 빠져버린 사람들.

가칭
'팀 킬' 이라고 제 맘대로 불러봅니다.

출발하기전 전 사실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짐을 다 패킹하고 출발하는 날 아침 태안 어디론가 향합니다.

우리의 오태공이 다 정해주니까요.


도착해서
맛있는 김치찌게를 점심으로 먹고
(사진 찍어둔거 같은데 없;;;)

차에서 백팩을 꺼내 그냥 어디든 향하자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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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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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 가벼운 발걸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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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조용했고 기분좋은 바다 풍경을 옆으로 좀 걷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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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바라길
입구를 만나게 됩니다.

'오랜만이니까 단체 사진 한장 찍자'
그리고 찰칵

아주 신이나 났네요.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이지만
'태안 1코스 바라길' 여기가 참 유명한 코스라고 하더군요.

오태공은 알았지만
전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가니까 따라갔을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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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암포 해변이라는것도
이렇게 사진을 보고 알게되었다는;;

옆으로 바다를 끼고 걷는게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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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산이 아니었기에 였을까요?
아니면 오랜만에 모인 날이어서 였을까요?

아주 그냥 입가에 미소들이!
심지어 오태공은 뒷통수로도 웃고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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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_5.jpg


숲과 바다
숲과 바다
숲과 바다

이렇게 다양한 풍경과 느낌을 만나게 되는 참 좋은 바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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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숨이 차오르는데 할때 쯤?
진짜 한 1km 갔나? 할때 쯤.

캠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그것도 해변 근처에서 말이죠.


그렇다면! 이곳이 우리의 스팟인거죠! 하하하

사실;;;
법이 바뀌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우리는 좀 쫄았습니다.
'그냥 캠핑 가능한 장소에서 돈내고 하자'

한적했던 주말이었지만
큰 텐트 1개 (1사이트) 에 4만원
작은 텐트는 1인당 1.5만원 이라더군요.
(뭐 이래 비싸 -_-;;)

결국 관리하시는분과 이야기를 좀 해서
약간의 네고로 느즈막히 자리를 잡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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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니 바다가 보이는 장소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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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빨강, 노랑, 파랑
그리고 저 옆에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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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죽이네요!
더구나 조용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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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자리를 잡고
후다닥 피칭을 하고 여유를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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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했지만
이런 경치도 잠시 바라보고 말이죠.

그리고
다음날 귀차니즘으로 차 주인들은 차를 가지러 가기로 합니다.
어짜피 캠핑장에 자리 잡았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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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jpg


괜히
기분이가 좋고 마음도 가볍고 그랬더라는~

사실 백패킹 짐 패킹하면서 이번에는 어디서 고생을 하려나? 했는데
이렇게 편한 일정이 되었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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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캠핑장에 가져오고
잠시 이것저것 하다보니
해가 뉘엇뉘엇 떨어지면서 노을이 그려집니다.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 소리
붉고 노랗게 물든 하늘

이거면 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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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jpg


오랜만에 백패킹이라고 (결국 오토 캠핑이 되버렸지만) 전날 잠을 설쳤었나봐요.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깜깜해질때까지 아주 꿀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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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더니
이미 저녁 먹고 한잔 한 우리 '팀 킬' 크루들은 자러갑니다.
뭐야~!!!!!

그래도 좋죠.
혼자 밤을 보내다 저도 또 잡니다.

(잠 자러 왔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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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
텐트를 열면 밖에는 바다가
참 상쾌해야하지만 왠지 오랜만에 푹잤지만 뭔가 피곤한 아침이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밖에서 잤나;;)

아침에는 그 누구들보다 빠르게 철수하는 '팀 킬' 크루들
아놔! 난 좀 천천히 가고 싶다규~!!!!

후다닥 정리하고
'조심히 올라갑시다' 를 서로 건내고 각자의 집으로 향합니다.
참 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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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오다 보니
석갱이 캠핑장이라네요?
엥?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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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아웃이 열리는 곳이라구요?

진짜 몰랐네요 ㅎ



관리소 아저씨 말로는 이번에 화장실 공사를 2억이나 들여서 하셨다던데

(왜... 그렇게?) 샤워실은 없구요. 계수대는 그냥 예전꺼인듯 하고

그냥 바닷가 앞에 나무가 있는 안에서 캠핑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바다길이 지나가고 제가 갔을때는 조용했는데 그날이 오픈 첫날이라고 했었던

뭐 그랬다는~ 말씀!


아무튼

그렇게 짧았지만 여유롭고 안 고생한 1박 2일 잘 다녀왔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은?





  • profile
    DancingGom 2018.04.05 22:46
    GO OUT 10번째 장소가 저기구나~~ ㅋㅋ
    잘보고가요!
  • profile
    레메 2018.04.06 18:01
    확실치는 않아요 ㅎㅎㅎ
  • profile
    쌔미 2018.04.06 21:29
    오토백패킹 하고 오셨군요 ㅎ
  • profile
    레메 2018.04.07 21:22
    오토 백패킹 빙고 ㅋㅋㅋ
  • profile
    bum's 2018.04.07 11:48
    역시 가본곳도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보면 ㅋㅋ새롭군요 ㅎㅎㅎ
  • profile
    레메 2018.04.07 21:22
    아 여기 많이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 profile
    학정 2018.04.11 00:46
    계절이 그래서 그런가 한적하고 그림이 잘나오네요 ㅎㅎ 멋집니다
  • profile
    레메 2018.04.14 20:35
    계속 한적한 곳이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
  • profile
    김보살 2018.04.13 09:44
    경치 넘나 굳~~~
  • profile
    김스님 2018.04.14 01:15
    저희랑은 언제 접선 하실예정인지요?
  • profile
    레메 2018.04.14 20:35
    그러게요~ ㅎ
    언제 접선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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